2018.7.17.월요일
나무젓가락을 준비물로 가지고 가더니... 서현이가 학교에서 시원하고, 멋진 부채&통일부채를 가지고 왔다. 지난 주말에 부산 백스코에 진로박람회를 다녀왔는데...만들때 생각이 났는지 서현이가 잘 응용을 했다 내눈에만 이뿐 짜식 ㅎㅎ

잘했어 서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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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교구들을 만질때 호기심에 만지고,나중엔 시시해져서 안만지다가 또 만지게 되고, 

되풀이되면서 창의력이 쌓이는 것 같다.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창의력과 발명에 대한 

아이디어가 뛰어나다고 장담 할 수 있다 결과야 어찌 되었든...재밌게 시간을 잘 활용 할 수 

있으면 그만인것이다 따라서 시간을 99% 활용을 하는게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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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나의 컨디션이 쪼금은 괜찮아져

서진이의 방과후 요리수업 담임샘이 밴드에 

올려 놓은 사진을 정리하여보았다.

지금은 2학년인데... 

요리는 1학년때부터 시작하였다.

1학년때의 귀여운 얼굴이 좀 사라졌지만... 

그래도 엄마눈엔 귀요미 막둥이 아들 찐이^^

자 맛있게 눈으로 먹어볼까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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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아이들의 고사리같은 손으로 무엇을 만들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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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는 상추보다 깻잎을 좋아한답니다

​엄마도 영원히 너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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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가 좋아하는 치즈로 만든 얼굴

아옹 귀요미^^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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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만든건대요 드셔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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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진이가 초등학교 다닌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갔다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내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들을 

잡으려고 해도 잡히질 않는다 사진으로 잡을 수 밖에 ...

요즘 나의 몸이 엉망이라 각종 포스팅을 못 올리고 있다

 지금 막 생각이 나서 우리 서진이가 방과후 공개수업 했던 

사진들을 몇 점 올려본다

우리 서진이가 좋아하는 요리 공개수업이다 

이 날 강된장 상추 쌈밥을 만들었는데... 정말 최고의 맛이었다 

서진아빠 사진 찍는다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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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수업(2018.6.22.금) 드론을 직접 만드는 수업 및 강당에서 

드론을 날리는 수업을 하였다. 드론 수업이더라도 난 여자애도 

있을 줄 알았는데... 한 명도 없었다🤣(드론 사진은 내가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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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날리는 동영상이 있는데... 내 핸드폰에는 저장이 안되어 있다 
드론이 다른 친구가 잘못 조종하여 강당천장에 매달려서 나오지 않은 동영상도 있는데... 다음 포스팅으로~~~~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우리 서진이가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 서진이 언제나 응원할께 파이팅^^!!!

초4이지만,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힘들다라는 말을 하는 울 혀니 엄마 아빠도 널 놀게 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 않는구나~! 주말동안이라도 열심히 공부하지 말고 쪼금 공부하고, 열심히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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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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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입니다.​

​엄마 아빠도 꽃보다 너가 제일 좋아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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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사진이 너무 좋아요 

자연스러운 작품(굿굿굿)

​오빠가 제일 잘 찍었다고 하는 후지 작품

​우리 아이들은 옹기 만들기를 제일 재밌어합니다.

​흙으로 빚은 항아리 채험

​축제때엔 볼거리,만들거리가 다양하지요~

장미관람외에 체험 입욕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무엇인가를 손에 지어주면 놀잇감이 되지요

손수건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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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돼지 같다고 놀리니깐 저런 표정을 짓네요 ㅎㅎ

울 애교쟁이 찐이는 아빠와 엄마가 사진을 찍어 줄 때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해줘서 항상 고맙다 

찐아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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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너무 잘 찍어셨죠? 어디에 가서 이런 작품을 볼 수 있을까요?

오직 엄마 아빠가 찍어주는 작품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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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울귀요미 찐이^^​

^^​

​엄마 아빠도 꽃보다 너 찐이야

사랑한다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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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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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란 계절에 맞게 그 날짜와 시간에 맞게 때와 장소를 알아보고, 관람을 해야 하므로 순발력 있게 시간을 내어서 가보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오빠 회사가 울산에 있기 때문에 울산에 거주할 때에는 매번 가는 곳이 울산 대공원이었지만, 부산 와서는 멀리 있다는 핑계로 가지를 못했다 거의 4년만에 찾은 울산 대공원 장미축제!!!

애들과 다니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딸렸지만, 그래도 애들과 카메라와 함께 추억 쌓기 놀이를 하였다.

🌹단체 사진 장미축제 1탄 🌹

장미축제를 하는 울산 대공원은 미니 동물원도 있어서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과 같이 보는것도 재미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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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축제기간이어서 그런지... 장미가 좀 시들었지만...

그래도 대자연 속의 장미를 보니,힐링이 되었다.

사람 위로 날아다니는 ​앵무새를 보고 얼마나 좋아하든지...

엄마도 너무나 좋았단다^^

햇빛이 눈부신날엔 사진을 찍는데도 덥고 

인상이 자동으로 찡그리게 되지만...​

그래도 동물들과 장미꽃은 우리 마음 속에

즐거움과 희망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아빠랑 서진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참 진지하지요?

​인공폭포앞에서 더위를 달래고 있지요~~

​저를 닮지 않았나요? ㅎㅎ

​"사진찍자" 그러면 포즈를 잡긴 하지만...ㅋ 개구쟁이 현,찐이^^

​울산대공원은 말그대로 참 좋은 곳이지요.

아이들이 놀 공간이 너무나 많아요.

아이들은 소리의 과학을 체험하고 있답니다^^

​수영장 호수 분수대앞에서^^

​하트핀과 별핀을 머리 꼽고 참 귀여워요 ㅎㅎ

부산에 살면서 두 번째 모래축제에 관람&참여를 하였다 이 날 나는 아이들의 추억을 남기려고 후지카메라를 가지고 갔지만 오빠가 ? 하나를 가르쳐 주지 않아 “핀”이 안맞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래도 핸드폰으로 찍는거보다 낫지” 하고 내 마음을 다독여줬다
자 그럼 우리 아이들을 감상해보실까요?

말 안듣는 청개구리 아들을 소개합니다.
첫째 청개구리 서현^^ 센텀시티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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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청개구리 서진^^막둥이답게 애교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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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 관람입니다.
핀이 잘 맞는 사진들입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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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정신차리고, 잘 찍어야지 ~~~~!!!